대체공휴일2 [뉴스] 10월 2일 임시공휴일 검토 정부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윤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다음 달 28일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약 6일간의 연휴가 생기는 것이다. 원래 10월2일은 대체공휴일이 아니다.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의 경우엔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이 가능하다. 즉, 토요일은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체공휴일 대신, 임시공휴일로 지칭을 한 것이다. 2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경제수석실 등으로부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을 보고받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 여론과 .. 2023. 8. 25. [일상] "부처님오신날, 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 올해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양력 12월 25일)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됐다.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인 5월 27일로, 쉴 수 없었지만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최종 의결됨으로써, 29일 하루 대체휴일이 주어지면서 사흘(5월27~29일) 연휴가 가능해졌다. 인사혁신처는 2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 대체공휴일을 운영하는 내용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부는 설·추석 연휴 등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공휴일이 토요일·일요일 또는 다른 .. 202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