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진료......진료 대상은 '재진' 위주, 약 배송은 안돼...
다음 달 1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시작된다. 하지만, 진료방식도 화상통신을 원칙으로 하는대다가, 재진 위주의 진료이고, 약 배송까지 제한되어 어느정도의 효과를 거두느냐가 화두가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존에 예정됐던 대로 재진 환자, 의원급 의료기관을 원칙으로 시행될 전망이지만, 병원에 가기 어려운 감염병 확진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은 예외적으로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는 1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수석부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기윤 의원,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
202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