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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2023년 1~2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전년 대비 39.0% 성장 3월 말 SNE 리서치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2월에 전세계 전기차 업체(하이브리드 포함)에서 사용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75.2GWh로 전년 대비 39%나 성장을 했다. 전기차 배터리 업체 Top 10 중, 한국은 총 3개사로, 전체에서 23.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은 총 6개사로, 전체에서 60.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panasonic만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점유율은 9.8%이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회사는 CATL과 BYD이다. CATL의 경우, 점유율은 33.9%이며,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 또한 3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BYD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3위를 차지했었으나, 성장률을 122%가.. 2023. 4. 16.
[2차 전지] LFP vs NCM, 배터리 시장 승자는 누가될까? 미국의 테슬라, 중국의 BYD 등 전기차 시장이 뜨겁다. 월스트리스저널에 따르면, 지난 해 판매가 급증한 전기차가 사상 처음 전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했다고 한다. WSJ에서는 자동차 시장 조사업체 'LMC 오토모티브'에서 발표한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8% 급증한 780만대라고 집계했다. 이는 전체 차량 판매량 8,070만대의 약 10%를 차지하며, 두자리수의 점유율을 차지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럽지역과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두드러졌다. 중국 내에서만 판매된 전기차 비중은 19% 정도이고, 유럽도 11%에 달한다. WSJ은 전기차 점유율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제치고 '주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까지 평가했다. 이런 전기차에.. 2023. 3. 26.
[테슬라] Bye BYD, Buy LG엔솔 될까???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중국 BYD(비야디)의 배터리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세이프타임즈에 따르면, 이미 비야디와의 공급 계약은 만료가 된상태이나, 추가 공급에 대한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화재사고때문인지, 앞으로의 경쟁 구도를 염두에 둔것인지, 아직 밝혀진바는 없다. 하지만, 향후 주 모델이 될 4680 배터리를 자체공장인 프리몬트/오스틴 공장에서도 생산을 하고있지만,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의 파나소닉에서도 공급을 받고 있다. 생산라인 증설 중인 오창 2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이 시작된다면, 타업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저가형 세부 모델에 장착되는 10GWh 배터리 공급 계약이 만료된 이후 BY..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