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첫날 시가1 [주식] 한국거래소, 신규상장 종목 가격 제한폭 확대.. 이제 따상이라는 용어는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말부터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신규상장 종목의 최대 가격제한폭은 공모가의 260%였다. 하지만 개정된 세칙을 적용하면 최대 400%까지 거래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신규상장종목의 신규상장일 기준가격 결정방법 개선 및 가격제한폭 확대를 위해 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위원회가 앞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허수성 청약 방지 등 IPO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라고 하며, 관련 시스템 개발은 4~5월, 사전테스트는 6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실제 시행은 6월 26일부터 이다. 현재는 신규 종목이 상장될 때 공모가격의 90~200% 내에서 호가를 접수해 ..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