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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뉴스] 테슬라 & BYD, 관계 문제없다.

by 당나라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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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테슬라와 비야디와의 관계에 대해서 Bye 할수있다는 포스팅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과 비야디의 성명을 통해서 거짓 뉴스로 확인됐다.

결론적으로 거짓 포스팅을 한것이네~ ㅎㅎ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인사를 합니다.

빠르게 뉴스를 전한다는게, 성급하게 결론을 지었네요.

 

이에 다시금 간단히 포스팅을 한다.

 

현재로써는 일론 머스크나 비야디에서 보도에 대해 부인을 한 상태이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했고,

Elon Musk의 twitter

비야디는 영국 로이터통신을 통해 "실제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부인을 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하다.. 실제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다......  뭔가 있었다는 말로 들린다.

추후에 진행상황을 보고, 추가 판단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Investing.com에 기사화된 내용에 대해서 원문 그대로 표기했으니, 기사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화요일(14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DAQ:TSLA) 최고경영자와 중국의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 비야디(OTC:BYDDY)는 테슬라가 배터리 공급과 관련해 비야디와의 협력을 종료한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일요일(12일) 한국경제신문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올해 초 공급 계약이 만료된 이후 특정 테슬라 모델3 차량에 대한 추가 배터리 공급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화요일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해당 보도는 거짓”이라며 “테슬라와 비야디의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비야디 측도 해당 보도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에서는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이기도 한 비야디는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을 통해 “실제 상황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한국경제신문의 보도를 부인했다.

2022년 4월 유럽연합은 비야드의 배터리를 장착한 테슬라 모델Y 차량을 승인했다. 이 모델Y에는 55kWh 배터리 팩이 장착되었으며, 주행가능거리는 440km이다.

 

출처 : 인베스팅닷컴,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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